철도 민영화

나는 2013년 마지막을 뜨겁게 달구었던 철도 민영화에 대하여 조사해 보았다.
민영화란, 시사상식사전에 따르면 경쟁을 강화하고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공적영역을 축소시키기 위해 국가나 공기업의 재산 등을 민간이 경영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철도민영화 과정은 2005년 이전에 철도청시절부터 적자 문제가 화두로 올라오고 정부는 세금으로 수천억을 지원함으로서 적자를 메우게 되었고 이러한 과정에서 과연 철도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관한 문제가 새롭게 떠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 때 민영화이야기가 계속되었고 정부는 철도청을 코레일로 공사화 시킬 뿐만 아니라 경영책임을 공사 사장에게 위임하면서 민영화에 가까워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국민의 관심도가 미미해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였다. 그리고 2013년 현 박근혜 정부가 코레일의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하였고 국민들의 관심이 시작되었다.